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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이즈로 4달간 알차게 잘 썼습니다.
이제 아기 배가 빵빵해서 더 큰 버전을 사야하나 싶어요.
잠들고 나서 덮어주는 게 정석이라지만
수면의식처럼 이걸 덮으면 자야한다는 걸 아는 듯해요
첨엔 팔 빠져나오면 효과없나 싶었지만
상관없이 쿨쿨 잘 자더라구요!
산후관리사님 추천으로 구매한 건데
아기침대도 바뀌고 이런저런 아이템 다 바꾸는데
머미쿨쿨은 진짜 오래 쓰네요ㅎㅎ
커버도 엄청 자주 세탁기 돌렸는데 변형 없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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