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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기팔이 자꾸 빠져서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작성자 머미쿨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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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032

많은 분들이 머미쿨쿨로 팔을 강제로 고정시켜 사용하시긴 합니다만,


머미쿨쿨은 팔을 강제로 잡아주는 제품이 아닌, 가슴과 복부를 안정감있게 감싸주어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자다가 팔을 휘젓더라도, 복부와 가슴을 잡아주기 때문에 깨지 않고, 안정적으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만약, 제품이 아기의 팔을 강제로 잡아주게 된다면, 답답함 때문에 도리어 숙면을 방해할 수 있고,


자면서도 성장하는 아기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잠이든 후 뉘어놓으신 후, 차렷한 자세에서 제품을 덮어주시면 양쪽의 좁쌀이 아기의 양 팔에 지그시 올라가게 되지만


아기가 렘수면 상태(깊은 잠)에 들어가게 되면 스스로 팔을 빼고 자려고 하거나 W형으로 올리고 자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가 아기에게는 가장 편한 자세일 수 있으므로, 아기가 팔을 뺀다고 해서 다시 넣어주려고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아기가 자다가 놀라 깨는 것의 근본적인 원인은 ‘팔’에 있는 것이 아닌, 허공으로 노출된 가슴과 배부위에 있기 때문이거든요.


팔이 밖으로 나와 있어도 가슴과 복부가 복부가 엄마품에 안겨있는 것 처럼 아늑하게 감싸져있기 때문에, 놀라더라도 다시 잠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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