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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사이즈 : 대형 (빅사이즈)
사용기간 : 1개월 미만
현재 아기 개월수 : 1개월
현재 아기 몸무게 : 4.2

출산 후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머미쿨쿨을 알려주셧어요. 

애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됏는데도 다리랑 목 힘이 어찌나 쎈지 자꾸 버티고 누워잇다가 옆으로 휙 휙 눕고 ;;;; 

진짜 식겁하면서 앞으로 넘어져서 질식이라도 할까봐 

밤새도록 지켜보고 손으로 받치고 잇고 너무 힘들엇어요

맨날 잠도 못자고 낮에도 전전긍긍하니까 이모님이 이거 사라고.

당장사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살려고 들어왓더니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세일하고 잇어서 언능 겟 햇구, 조금 클때까지 쓰기 좋다고 해서 빅사이즈로 삿어요. 

근데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깝고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하고 저한테 그 이상으로 삶의 질을 올려주엇습니다.ㅋ 

면으로 사면 접어서 쓸때도 좋다고 하셔서 면으로 삿고지금 너무 만족해요 . 

저 이거 사고나서 잠을 잘잡니다.. 심지어 꿈도 꿨어요; 

비록 3시간이 제일 길게 자는 거지만….. 

진짜 좋아요 ㅠㅠ 이래서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들이 잇나봐유.. 

저희 시어머님도 이거 보시고 세상 좋아졋다구 ㅎㅎㅎ

잘때 팔 허우적허우적 대느라 맨날 때던데 지금은 이거하고나서는

푹 자요.. 진짜 푹~ ㅈㅏ네요… ㅠㅠ 너무좋아요 만족해요. ㅋ

저는 애기가 손답답해 해서 팔은 빼고 덮어주고 잇어요 

이건 정말 내돈내산 만족 짱 제품 ㅎㅎㅎㅎㅎ 

강추입니당.